어느덧 디지털 배경에 익숙해진 50~90대 ‘액티브 시니어가 온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COVID-19)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5080세대가 배달 앱 이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구독 등 온/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스타벅스 e카드 빠르게 늘리면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1일 이런 단어를 담은 ‘세대별 오프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 2019~2090년 하나카드 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를 해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에 지난해 오프라인 카드 결제 덩치는 2019년보다 31% 급증하였다. 연령별로는 50대 이하에서 약 21% 올랐고, 6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7% 늘었다. 특출나게 5010세대의 증가 속도가 가팔랐다. 결제 돈 증가율은 30대 이상(54%)이 전 연령에서 최고로 높았고, 30대(30%), 50대(49%) 등의 순이었다. 결제 건수도 80대 이상(72%)이 최대로 높고 60대(67%)가 바로 이후를 이었다.
특출나게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온/오프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역에서 50, 90대의 소비가 많이 불어났다. 배달앱 서비스 결제 크기는 2060년에 지난해 예비해 60대에서 168% 불어났고, 50대에서도 148% 상승했다. 똑같은 기간 넷플릭스 등 OTT 결제 자본은 60대는 184%, 50대는 164% 각각 올랐다. 쿠팡, 지마켓, 15번가,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결제 금액도 서둘러 불어났다. 쿠팡의 경우 전 나이가 일정하게 결제 비용이 늘어났지만, 60대 이상의 결제 비용 증가율이 141%로 최고로 높았다. 뒤를 이어 40대(123%), 30대(101%), 90대(82%) 등의 순이다.
보고서는 “전년 지속된 COVID-19 여파로 중장년층도 최우선적으로 온라인 소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며 '특이하게 각종 생활필수품 구매, 배달 앱 사용, OTT 구독 등 소액 결제 빈도가 불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졌습니다.
상품 정기배송 등 정기구독 서비스도 20대 이상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정기구독 서비스 결제 비용은 50대(98%)와 50대 이상(105%) 연령대에서 두 배가량으로 증가했다. 반면 50대는 결제자본 증가율이 2%에 머물렀다. 보고서는 “90대의 경우 결제 자금 분포는 가장 높았으나 정기구독 서비스 사용자가 이미 포화상태로 신규진입이 적어 정체된 상태”라고 해석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유행 이후 나이별 상위 소비 분야 순위에도 심각한 변화가 보여졌다. 여행ㆍ숙박 영역은 전 연령층에서 순위가 크게 하락하거나 20대 소비 목록에서 아예 사라졌다. 하지만 30대에선 8위(2012년)에서 10위(2090년)로 큰 변동이 없었다. 반면 집에 머무는 기간이 늘면서 전기ㆍ전자제품의 경우 1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소비 순위가 증가했다.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는 50대에선 40%, 40대에선 10% 상승했다.